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지사장 권기정)가 ‘캠페인 아시아 퍼시픽(Campaign Asia-Pacific)’이 주최한 '2024 에이전시 어워즈(Agency of the Year Awards, 이하 AOY)'에서 올해의 한국 PR 에이전시(Korea PR Agency of the Year) 부문에서 은상(Sliver)을 수상했다.  세계적인 커뮤니케이션 전문지 ‘캠페인’은 각 국의 광고, 홍보, 마케팅 기업을 대상으로 매년 경영성과와 산업적 리더십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인 기업을 연간 평가하여 올해의 AOY를 선정한다.  각 국가 단위로 글로벌 수준의 우수한 에이전시를 선정하는 유일한 어워즈로서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가 결과 집계를 맡아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한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AI, B..

호프만코리아 권기정 대표 '캠페인 아시아 Women to Watch 2024' 선정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의 권기정 대표가 아시아-태평양 마케팅 및 PR 업계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여성 리더를 조명하는 ‘캠페인 아시아 Women to Watch 2024’에 선정됐다. 권 대표는 20년간 저널리즘과 데이터 기반 마케팅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업계의 성장을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권기정 대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의 매출 성장을 이끌며 특히, 기술, 게임, 반도체 분야에서 신규 고객을 유치해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팀 복지 향상을 위해 사내 문화를 개선해 2023년 Campaign Asia-Pacific의 '한국 올해의 에이전시 브론즈상' 등 다양한 업계 수상을 이끌어냈다.  권 대표..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 코리아(지사장 권기정)가 '딥엘 한국 출시 캠페인'으로 한국PR대상 시상식에서 IT/기술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은 한국PR대상은 KPRA(한국PR협회)가 주관하는 홍보, 마케팅 분야의 국내 시상식이다. 올해는IT/기술, 헬스케어, 소비재, 공익캠페인,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에서 총 19개 수상작이 선정됐다. 딥엘 출시 켐페인은 독일 유니콘 AI 번역 플랫폼 딥엘의 성공적인 국내 출시를 위해 진행된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IMC) 캠페인이다.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언론 홍보와 디지털 마케팅 및 사고 리더십을 아우르는 통합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세계에서 가장 정확한 AI 번역기 딥엘'의 국내 팬덤을 최단기로 형성해 사용자 증대에 ..

기술 산업에서 복잡해지는 지정학적 국제 관계 대처능력 강화 지원아태 권역에 테크-공공업무 전문성 결합한 정부관계 및 규제 변화 통찰력 제공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뮤니케이션 기업 호프만에이전시가 아시아태평양(이하 APAC) 지역 테크 산업에 특화된 공공업무(Public Affairs, 이하 PA) 컨설팅을 제공하는 ‘테크플로머시(Techplomacy)’ 서비스를 론칭한다. 호프만에이전시는 테크플로머시를 통해 아태 지역에 진출한 글로벌 테크 기업들이 시장의 지정학적 상황을 파악하고 정부 및 이해 기관과의 생산적인 관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호프만에이전시는 테크 및 국제 관계 모두에서 여러 복잡한 상황이 최근 급증한 점을 인지하여 이번 서비스를 추진, 론칭하게 되었다. 이로써 ..

권기정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지사장, NFT 활용한 콘텐츠 소비 방식 확장 기대 [데이터넷] 얼마 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이 보라색으로 물들었다. 약 2년 반 만에 한국에서 열린 BTS 콘서트를 직관하지는 못했지만, 누가 뭐라고 말해도 BTS는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스타로서 엄청난 경제적 가치를 지닌 자랑스러운 존재감이 상상 이상으로 갱신된다.BTS가 갖고 있는 자산은 그들을 사랑하는 아미(ARMY), 다른 말로 하면 커뮤니티와 팬덤에서 나온다. 아미가 만들어가는 유무형의 무한한 글로벌 지적재산(IP)에 기대감이 큰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따라서 팬덤이 주체적으로 이끌어가는 새로운 팬덤 이코노미에서 대체불가능 토큰(NFT)의 상승 작용에 대해 주목해보려 한다.NFT는 이번 오스틴 SXSW에서..

코로나19 이후에도 하이브리드 근무 방침… 버추얼 업무 체제 전환 완료 리노베이션 통해 오피스, 지정 좌석 없애고 직원 경험(EX) 공간으로 탈바꿈 위드코로나,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기업의 근무방식도 변화하고 있다. 물론 출근해야 업무 집중도와 향상성을 높일 수 있다며 전통적인 근무방식을 고집하는 목소리도 존재한다. 그런가 하면 이를 기회로 물리적인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클라우드 기반 협업과 소통의 효율성을 강화하거나, 메타버스 출근으로 업무 시간 집중도를 높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려는 기업이 점차 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정보화 시대를 맞아 인재 역시 업무탄력성이 높은 기업으로 쏠리는 것도 감안하지 않을 수 없다.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테크놀로지 전문 커..